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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배터리·소부장 유럽 공략’…인터배터리 유럽 첫 개최

관리자 2023-06-12 조회수 191



국내 배터리 기업과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세계 2위 전기차 판매국이자 배터리 수요 대국인 유럽 공략에 나선다.


인터배터리는 2013년 시작된 국내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최해 올해 처음 유럽에서 개최된다.

국내 이차전지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전기차 수요 폭발에 따라 급증하는 글로벌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한국 외 해외 개최가 추진됐다.

행사 안착을 위해 전 세계 24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트 E 유럽’과 동시 개최를 결정했다.

더 스마터 E 유럽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배터리를 다루는 ‘ees 유럽’,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충전인프라를 전시하는 ‘Power2Drive’, 에너지솔루션 전시회인 ‘EM-Power 유럽’으로 구성된다.


인터배터리 유럽에는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를 비롯해 원통형 배터리 제조사 금양, 전해액 업체 엔켐, ESS 사업을 진행하는 LS일렉트릭, 이차전지 소재 생산용 장비 기업 원준, 배터리 진단평가 장비 업체 피엠그로우, 이차전지 소재 기업 한솔케미칼 등 국내외 7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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