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부산TP 원장(오른쪽 세번째)과 박재홍 한국전기차산업협회장(네번째)이 피엠그로우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협력을 약속했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원장 김형균)는 지난 16일 한국전기차산업협회(회장 박재홍)와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및 전기차 인프라'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배터리 제조·재사용·재활용 전주기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부산TP와 협회는 새해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전기차 부품기업 전환과 지역 배터리 재사용 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와 전기차 인프라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인력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부산TP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자 협회 회장사인 피엠그로우와 부산 지사단지 입주 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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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 https://www.etnews.com/20221219000025